431km/h 기록한 부가티 '베이론'

시속 431km/h로 양산차 최고속도를 공식적으로 돌파한 부가티의 스페셜 한정판모델 '베이론 16.4 슈퍼스포츠'의 디자인이 공개 됐습니다!!!
지금까지 타이어 등 안전규격에 맞춘 양산차의 최고속도는 415km/h, 기존 베이론 기본형 모델의 최고속도는 407km/h였다.고 합니다. 200km/h도 후덜덜한데 도대체 400km/h가 넘으면 제로의 영역에 도달하나요-0-???

이날 기록달성을 위해 부가티는 베이론 16.4 슈퍼스포츠를 특별히 제작, 기존 기본형 모델의 최고출력(1001마력)에 199마력을 향상시킨 1200마력으로 출력을 높였다.고 합니다....
1200마력이면 F1 엔진에 버금가네요!!!!!+_+우아..
 엔진은 8.0리터 16실린더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 최대토크 역시 1250~1500Nm까지 발휘할 수 있게 했고요,
제로백(0=>100km/h까지 내는 시간)은 2.2초에 불과하답니다....괴물이네요!!

왠지 운전자분의 준비 모습이 심오합니다.
나 지금..떨고 있니????

블랙 & 오렌지의 칼라도 저렇게 칠하니까 매우 세련되어 보이네요!

이번에 공개된 부가티의 내부실내입니다.
뭔가 앉으면 누워 가는 느낌일 것 같습니다!!우어우어~

핸들은 조금 더 세련되게 했으면 좋았을 걸....하는.

이야..다들 정말 웃으며 축하해주네요.


도통 기사에 나온 속도가 너무나 실감이 안납니다만,
만약 탄다면 우주여행을 한 기분일까요?

아니면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0의 영역'에 도달하는 느낌일까요?
너무너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