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12:00를 기점으로 비가 좀 안내리는 것 같아서 쓱싹 쓱싹 걸레로 물기 제거를 해주고 올라오는 찰나, 옆집 분께서 차 나가야 된다고 차좀 빼달라고 하셔서 차 빼서 주차하고 내리려고 하니까 다시 비가 쏟아지더군요. 이게 아닌데...-.-...전 뭐한걸까요...OTL... 그러다 친구가 집 앞에 도착해서 점심으로 콩국수를 먹고..(국시 먹으러 갔는데 너무 더워서 콩국수를 골랐으나, 선택을 잘못한듯..맛탱이 없고ㅠㅠ) 집앞에서 커피 & 팥빙수를 시켜먹었습니다. 친구를 보내고~~(친구는 SM3 검정색) 저도 그냥 집에 드려가려다 울 꿀렁이 밥 줘야 될 것 같아서 가까운 주유소에 가서 주유를 해줬습니다. 그나마 가까운 주유소 중에서 고급 휘발유가 제일 싼 곳은!? 실은 차 산날(금요일) 바로 앱스토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