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는 반말식으로 씁니다.] Facebook.com지금으로부터 약 4년전. 전공 수업중엔 최초로 외국인 강사가 우리 전공 수업을 가르키기 시작했다.우리는 뭔가 잔뜩 부풀어 있었지. 새로운 문화를 접해보고자 하는 옛날 구석기 시대 사람들 처럼. 마냥 신기하기만 했어.우리에겐 프리젠테이션이란 PPT라는 확장명과 함께 당연시 되어지는 마이크로소프트社의 'Power point'. 하지만 그는 우리에게 보란듯이 맥북을 꺼내며 PAGES라는 프로그램으로 현란한 파워포인트를 보여줬지.단순히 생각하면 그건 두 프로그램의 효과적 차이였을 뿐인데도 우리에겐 조금 신선하게 다가웠어. 그러던 그 사람이 갑자기 'Find about the 'facebook.com''이라고 했을 때, 우리는 너무나 낯설었어.검색하고 검색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