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포스팅 하네요. 이번 글은 기존에 있었던 여러 이벤트 들을 한꺼번에 쓰기 때문에 사진의 압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귀차니즘으로 한번에 올립니다. 양해바람) 요즘 네이트 판(톡톡)에서 유행하는 '음'체를 쓰겠습니다. 서울에서 뚜벅이 생활만 약 10년 가까이 하다보니, 차를 사도 길을 잘 모름. 내 차가 생기고 나서 서울 시내주행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리나라의 이정표는 정말 최악이다 라는 것. 정말 하도 많이 돌아다녀서 길을 외우고 있던지, 아니면 네비게이션이 필요함. (차선 잘못타서 유턴만 여러번 하고, 차선 변경 하려고 뒷차에게 욕먹으면 제 심정 알듯) 아무튼, 어차피 과속 방지 카메라에 대항(?)하기 위해 필요도 했고, 내 차의 경우 KM/H로도 찍히지만 너무 숫자가 작고 안보이므로, (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