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z(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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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주유 하는 방법
퇴근하고 차를 너무 안움직여준 것 같아서(3일째;) 울 꿀렁이 배도 고플 것 같기도 하고 해서 가까운 셀프 주유소를 찾았습니다. 강남은 역시 비싸군요.ㅠㅠ 오늘 일 때문에 낙성대역을 갔는데..거기는 같은 GS 셀프 주유인데 고급휘발류가 1799원. 하지면 여긴 강남 스톼일~1932원...OTL... 자, 사담은 이제 그만하고 셀프 주유하는 방법을 배워볼까요? 일단 차를 주차해주세요~ 제 차 꿀렁이(350Z)는 오른쪽 궁댕이에 주유구가 있어욧~ 저기 서있는 'Self'가 뭔가 왠지 더 싸보이는.. (자세히 보면 뒤에 차주분도 찍혔네요...ㅠ_ㅠ벤츠 AMG같았는데 제 사진 찍는다고 정신이 없었네요) 자, 운전석에 있는 주유구 입구 뚜껑 여는 버튼을 눌러주세요~ 안에 있는 뚜껑을 따줍니다. (ㅠ_ㅠ잘 안따져서..
2010.07.22 -
앞 범퍼 깨먹은 날
노원역. 오늘 구름이 너무도 아름다웠다. 이런 날, 일하기만 하기엔 너무 시간이 아깝지 않은가! 친구가 사는 노원역 근처로 차를 끌고 나갔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비온 후에 차에 녹슨거 보고 깜짝 놀래서 운행을 해줬다) 오늘 어쩐지 많이 피곤하더라니.. 결국 친구 아파트 단지에 주차하다가 앞범퍼를.... 보이십니까?ㅠㅠ 깔끔하던 앞범퍼가 찢어지고 깨졌습니다. 차 하중을 그대로 범퍼가 먹었으니 당연한 결과이겠지요. 아니 주차를 어떻게 했길래 저리 됐느냐고 물으신다면..전부 운전자 부주의입니다! 아..가슴아파 이번엔 우측에서 좌측을 보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으헉...저 범퍼 어쩔...ㅠ_ㅠ... 노원대치동까지 왔다갔다 하기위해서는 동부간선도로를 타는게 제일 편한데요. 갈 때는 안 헤매고(물론 노원역 도착해..
2010.07.18 -
꿀렁이 첫 주유한 날
pm 12:00를 기점으로 비가 좀 안내리는 것 같아서 쓱싹 쓱싹 걸레로 물기 제거를 해주고 올라오는 찰나, 옆집 분께서 차 나가야 된다고 차좀 빼달라고 하셔서 차 빼서 주차하고 내리려고 하니까 다시 비가 쏟아지더군요. 이게 아닌데...-.-...전 뭐한걸까요...OTL... 그러다 친구가 집 앞에 도착해서 점심으로 콩국수를 먹고..(국시 먹으러 갔는데 너무 더워서 콩국수를 골랐으나, 선택을 잘못한듯..맛탱이 없고ㅠㅠ) 집앞에서 커피 & 팥빙수를 시켜먹었습니다. 친구를 보내고~~(친구는 SM3 검정색) 저도 그냥 집에 드려가려다 울 꿀렁이 밥 줘야 될 것 같아서 가까운 주유소에 가서 주유를 해줬습니다. 그나마 가까운 주유소 중에서 고급 휘발유가 제일 싼 곳은!? 실은 차 산날(금요일) 바로 앱스토어에서 ..
2010.07.11 -
다음달 구매 예정인 My first car
. . . . . . . .. . .. . .. . .. . .. . . NISSAN Fairlady Z(350z 2006년식 Touring) 퍼포먼스 튜닝 : Nismo Exhaust, 드레스 튜닝 : Nismo Ver2 front, Carbon canard, Nismo side-skirt, Chargespeed rear + Carbon diffuser, BLITZ spoiler 6월 19일(토)에 잠시 차주분과 만나서 타봤습니다만, 제 생각보다 좁지도 시끄럽지도 않았습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편차가 매우 큼) 년식에 비해서 마일수가 적고 관리도 나쁘지 않아서 구매하려 합니다. 첫 차는 역시 자신이 타고자 하는 차를 사야한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좀 무리해서 삽니다. 어차피 맘에 안드는 차 사놓고 몇 년후..
2010.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