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특공대에 나온 무기들

2010. 6. 21. 00:12<< MOVIEW >>/MY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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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는 처음으로 영화 리뷰를 작성하는군요.
A-특공대를 감상하고 왔습니다.(역시나 혼자)

역시나 최신 블럭버스터답게 화려한 액션과 최신의 전쟁무기, 자동차들이 등장합니다.

영화가 어땠어요?에 물으신다면..

재미있습니다.

입니다. 가볍게 보시면 많은 재미 요소를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솔직히 뭐라 리뷰할 꺼리가 없음......자세한 것을 찾으려면 출발!비디오 여행같은 영화 프로그램을 참고;;)


일단, 이 영화에서 등장하는 주요 무기부터 알아볼까요?

※ F-22(랩터) : 미공군 최강의 전력. 스텔스 기능으로 적 전투기에 잡히지 않는게 특징입니다. F-22가 레이더에 잡히는 순간이 한번 있는데요, 미사일이 발사되는 순간 아래 미사일 적재함 해치(門)이 열립니다. 그때 레이더에 반사되면서 잡힙니다만...거의 안잡힌다고 보시면 됩니다. F-15E(우리나라가 보유한 39대의 F-15K와는 상당한 전력차가 있습니다.) 와의 시뮬레이션 전투에서 1:153로 싸웠으나 F-15E는 전멸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스텔스의 위력이 엄청나지요. (물론, 실제 전투에서는 말이 안되는 얘기입니다. 전투기가 적재할 수 있는 무장에는 한계가 있고, Dog Fight를 하게 되버리면 F-22의 스텔스 기능은 무용지물이기 때문입니다.) 한때, 이 무시무시한 놈 때문에 미공군에서도 자금압박에 시달렸을 정도로 고가의 물건입니다. 그런데 이놈을 일본에서 구매하려고 엄청나게 전방위로 로비를 했다죠? 다행히도 법으로 향후 몇년동안 해외판매를 금지시켰습니다.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도 스텔스 기능이 되는 놈을 알아보려다가 자금압박으로 (공중 급유기도 없는데 구매할수 있을리가 없음;)포기했지요. 일본은 현재 F-22기를 포기하고 F-35를 알아보고 있다던 뉴스를 본것 같기도 하고...ㅠ_ㅠ대한민국 공군 화이팅입니다.(아직도 F-5D를 운영하는 몇 안되는 국가...)
F-22

영화 초반부 아주 잠깐..나온다;

F-22

현존 최고의 전투기 F-22랩터(제작사 : 보잉)

F-35

X-35에서 정식으로 F-35명칭을 얻게된 로키드마틴사의 차세대 전투기. F-22에 비해 가격이 참 착하다



※ MQ-9 Reaper :
MQ-9 Reaper 원격조종 무인기는 3750파운드의 레이저폭탄을 장착하고 연료공급없이 한시간동안 전장에서 표적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무인 공격기 Reaper는 네바다주 Creech 공군기지에서 배치되었으며 2008년 7월 18일부터 실전임무를 시작합니다.

기존 MQ-1 Predator에 비해 종합적으로 약 15배 더 많은 무장탑재능력과 3배 이상의 항속력을 지녔으며, AGM-114 Hellfire 다목적 대전차 미사일 이외에도 GBU-12 유도폭탄 운용능력이 부여되었으며, 최종 양산형에서는 AIM-92 Stinger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과 GBU-38 JDAM 유도폭탄 운용능력도 보유합니다.

2008년 10월, 약간의 시차를 두고 영화 ‘이글 아이’(Eagle Eye·2008년 10월 9일 국내 개봉)와 ‘바디 오브 라이즈’(Body Of Lies·2008년 10월 23일 국내 개봉)가 차례로 개봉됐다. 이 두 편의 영화에 나란히 등장해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인 무기의 정체는 바로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MQ-9 리퍼(Reaper) 무인정찰·공격기다. 죽음의 사자라는 무시무시한 이름을 갖고 있는 이 무인기는 영화에 묘사된 것처럼 원격제어를 받으며 은밀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필요할 경우 표적을 직접 공격할 수도 있다.
과거 공상과학 소설에서나 가능하던 무인공격 무기체계가 실제로 등장해 인간을 대신해 전쟁을 벌이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MQ-9 리퍼는 이륙에서 착륙까지 완전 자동화된 RQ-4 글로벌 호크(Global Hawk) 고고도 무인정찰기에 비해 조종사 1명과 장비 및 무장 조작요원 1명에 의해 운용된다는 특징이 있다.
거의 대부분의 작전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이뤄짐에도 불구하고 조종 및 통제는 미국 본토에 위치한 지상관제소(GCS)에서 원격 통제방식으로 이뤄진다. 물론 필요할 경우 해당 작전지역에 전개해 있는 지상 통제팀에서 직접 기체를 제어할 수도 있다.
최초 명칭은 RQ-9 프레데터(Predator) B였으나 기존 정찰 능력에 무장공격 능력까지 추가되면서 현재의 MQ-9 리퍼로 명칭이 변경됐다.
기존 MQ-1 프레데터에 비해 무장 탑재능력은 약 15배, 항속능력은 3배 이상 강화됐으며 기체도 대형화 돼 370㎞/h의 속도로 최대 5926㎞를 비행할 수 있다. 엔진은 허니웰에서 제작한 TPE331-10GD 터포프롭 엔진을 사용하며 날개 폭 20.1m, 길이 11m, 높이 3.8m에 자체 무게 2.2톤, 최대 이륙중량 4.8톤인 대형 무인기다.
무인기라는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최대 14시간 동안 계속 작전지역을 비행하며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가까운 공군기지에서 연료와 무장만 즉시 재보급받고 계속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주요 무장으로 AGM-114 헬파이어 다목적 대전차 미사일, GBU-12 페이브 웨이 II 유도폭탄, GBU-38 JDAM 등의 무장을 운용할 수 있다.
현재 운용되고 있는 MQ-9 리퍼는 현존하는 무인정찰·공격기 중 가장 치명적인 공격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참고로 ‘M’은 다목적(Miscellaneous)을, ‘Q’는 무인기(Radio Controlled Drone)를 의미하며 마지막으로 숫자 9는 현재 미 국방성이 특정 임무를 위해 실전배치한 원격조종 항공기 체계의 일련번호를 뜻한다.
<출처 : 국방일보 역사속 신무기 계동혁 전사연구가>
MQ-9 Reaper

제원

MQ-9 Reaper

MQ-9 Reaper 영상


MQ-9 Reaper

MQ-9 Reaper : 영화에서는 2대가 수송기를 공격하며 상당한 기동력을 보이지만 과연 실전에서도?;;




※ M8 AGS :
105mm M35 주포를 탑재하고 부무장으로 M240 기관총이나 M2HB 기관총을 탑재합니다.

M8 AGS 목적은 M551 쉐리던을 대체할 목적으로 나왔으나 1996년에 돌연 취소되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M551 쉐리던을 대체하고, 대만에 수출되어 M24/M41 구식전차를 대체할 예정이었습니다.

A 특공대의 영화에 전차가 나오는 이유는 모르겠으나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생소해 같습니다.

[출처] 영화 A특공대에서 나오는 전차 (밀리터리, 군사무기 카페) |작성자 우주해병

M8 AGS

실제 영화에서처럼 호수에 자유낙하해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나머지는 아래를 찾아서 보시고요~마지막 전투신에서 CIA요원들이 사용했던 저격용 야간투시장비는 뭐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아시는분은 정보좀 부탁드려요~ㅎ

A-특공대(2010)에서 쓰였던 모든 소총의 종류를 보고 싶다면 클릭!!!! (번역은 알아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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